2024년 12월 27일 금요일

취나물과 함께먹으면 최악의 궁합인 3가지

 

취나물과 잘 어울리지 않는 음식과 잘 어울리는 음식을 소개하여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잘못된 조합으로는 건강에 해로운 두 가지 음식이 언급되며, 특히 멸치와의 조합이 독성 물질을 형성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반면에, 취나물과 두부 및 된장의 조합은 간 건강과 영양 공급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강조합니다. 또한 와의 조합이 기침 완화 및 소화 효능에 좋다는 점도 다루며, 영상은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런 정보는 취나물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며, 건강 관리를 소홀히 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1. ⚠️ 취나물과 잘 어울리지 않는 음식 조합
  • 취나물 멸치 칼슘이 풍부하지만, 함께 먹으면 결석을 유발할 수 있어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수리취(물미나리)에는 옥살산이 많아 취나물과 멸치를 같이 먹으면 큰 덩어리가 형성되어 결석을 초래할 수 있다.

  • 취나물은 겨자나물과 달리 생것으로 먹지 않고 데쳐 먹으면 비교적 쉽게 분해되어 안전하다.

  • 취나물을 데칠 때 소금을 추가하면 비타민 C의 손실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색이 더 밝아진다.

  • 따라서, 취나물과 멸치는 각각 따로 조리하는 것이 상호 효과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2. 🍽️ 취나물과 두부의 최적 궁합 및 해로운 조합

  • 취나물과의 최상의 조합은 두부 된장이며, 이 조합은 건강 효능을 극대화한다.

  • 취나물을 끓일 때 소금과 함께 조리하면 주효한 효과를 발휘한다.

  • 취나물 단백질이 풍부하고 다양한 비타민이 포함되어 있어 매우 고른 영양소를 제공한다.

  • 두부와 함께 섭취할 경우, 간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두부의 성분이 간 지방을 줄여준다.

  • 반면, 취나물과의 조합에서 피해야 할 음식은 취나물이다. 이 조합은 취나물의 건강 효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


3. ⚠️ 곰취의 위험성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

  • 곰취는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염증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건강에 전혀 나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 볶음 또는 전 형태로 곰취를 섭취할 경우, 유익한 영양소가 파괴되며 건강에 해로운 독소가 생성된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 흔히 사용되는 옥수수유나 조리유는 오메가-6 지방산으로, 이는 체내의 다중불포화지방산의 균형을 너뜨려 염증을 유발하는 주범이 된다.

  • 염증이 생기면 동맥경화와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고, 관절염, 당뇨병, 고혈압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치매까지 초래할 수 있다.

  • 튀김 과정은 칼로리를 증가시키고 트랜스지방을 형성하게 되며, 이는 나쁜 콜레스테롤(LD) 수치를 증가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감소시켜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4. 🍽️ 취나물과 조합해야 할 음식 및 유의사항

  • 취나물 참깨 오일과 함께 먹으면 면역력과 뇌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좋다.

  • 쑥은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신장 기능이 약한 사람에게는 좋지 않을 수 있다.

  • 들기름은 쑥과 같이 섭취 시 영양적으로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며, 단백질, 지방, 기질을 포함하고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 쑥과 함께 취나물을 섭취하면 뇌 건강에 특히 좋지만, 체내 열량이 많은 사람은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취나물 를 함께 먹으면 폐 건강에 효과적이며, 계절에 따라 기침 및 가래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5. 🍽️ 취나물과의 최악의 조합 및 건강한 섭취 방법

  • 취나물 멸치와 함께 먹기보다는 별도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으로 만든 음식, 예를 들어 두부, 된장, 간장과 함께 먹는 것이 추천된다.

  • 취나물 튀겨서 바삭하게 조리하는 것이 좋다.

  • 참기름 참깨와 함께 먹으면 건강 효능의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 열이 많은 사람은 와 함께 먹어 폐 건강을 보호해야 한다.




2023년 8월 29일 화요일

항문에 콩알이? 항문혹? 혈전성 외치핵!!

 

항문에 콩알이? 항문혹? 혈전성 외치핵!!

 

항문에 콩알 같은게 있어요.

무엇일까요?

혹시 암?

며칠사이 없던

항문이 아픈것 같아 살펴 보았더니

콩알 만한 혹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혈전성 외치핵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보통 치질에는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많은 치질 증상 중

가장 대표적으로 치핵일 경우가 높습니다.

치핵은 직장과 항문의 정맥혈관과

점막 주변 조직이 압력을 받아

늘어나고 튀어나오는 것을 뜻합니다.

 

치핵은

외치핵과 내치핵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중 항문 밖으로 나와 있는

외치핵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잠깐, 식사중이라면 잠시 물러나 주세요.

보기 거북할 수 있는 실제 항문 사진이 나옵니다.

 

 

 

 

 

 

 

 

 

 

 

 

 

 

 

 

 

 

 

 

 


외치핵 / 항문

외치핵(혈전성 외치핵)

외치핵은 정맥총이 돌출되어진 상태를 의미하는데요

외치핵은 내치핵과는 다르게

피가나지 않고

탈항(항문, 직장 점막, 전층이 항문 밖으로 닭벼슬처럼 빨갛게 빠져나오는 현상)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항문 밖으로 콩알이 나온것처럼 되어있는데

그 안에서 출혈이 되어 피하 조직에

혈전이 발생하여 혈전성 외치핵이 나타나면서

강한 통증과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혈전은 몸으로 다시 흡수되면서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혈전성 외치핵은 항문안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질의 발생원인

치질의 발생원인은

직장의 정맥에 압력이 증가하면서 나타납니다.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변비
설사
비만
항문을 이용한 관계
너무 오래 앉아있을 때 
변을 오래 볼때
임신, 출산으로 생긴 압박감
복압을 높이는 육체적 운동(무거운 중량을 들때)

혈전성 외치핵의 경우

처음 하루 이틀은 고통이 심할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차차 혈전은 흡수되면서 통증은 사라질 것입니다.

혹시 출혈을 동반한 외치핵이라면

대장암이나 항문암이나 같은

가볍게 볼 수 없는 증상의 현상일 수 있으니

출혈이 발생한다면 반드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혈전성 외치핵 치료법

 

혈전성 외치핵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좋아질 것입니다.

깔끔하게 사라지는데는 2~3주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그 기간동안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만약 사라지지 않는다면

수술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스스로 관리하기

자가 관리 하기위해서는

항문을 항상 깨끗이하고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합니다.

변비에 걸리지 않게 식습관을 관리해야합니다.

수분이 많은 음식을 먹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큰 일을 보기 위해 화장실을 이용시

가능한 빠른 시간안에 볼일을 보고

너무 큰 힘을 주어 변을 보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항문 관리 잘 하셔서 치질에서 벗어 나길 기도 합니다.

2023년 8월 23일 수요일

이것이 말로만 듣던 치질인것인가?!?!(치핵이더라)

치질 (치핵)

2023년 8월 23일

지난 주말 토요일에 오랜만에 자전거를 탔다.

몇년만에 조금 긴 거리를 자전거를 타다보니 너무 힘일 들었다.

뜨거운 태양 아래 한없이 페달을 달리니 나의 다리는 무거워지고 땀은 비오듯이 쏟아지며 엉덩이는 조금씩 아파왔다.


그런게 5시간을 자전거를 타고 돌아와 그날은 녹초가 되어 정신없이 뻗어있었다.

다음날 완전히 쌩쌩히 일어날거라곤 예상하지 않았지만 조금은 피곤이 가시지 않은 몸으로 돌아다니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엉덩이 쪽이 뭔가 심상치 않은 것이다.

샤워 후 자세히 살펴보니 뭔가가 보였다.

이것이 그 유명한 치질인 것이다.

'잉?! 이렇게 갑자기 뜬금없이 나타 난다고??' 난 인터넷으로 폭풍 검색을 하였다.

그렇다 확실해졌다.

그런데 치질의 단계가 1단계부터 4단계가 있다고 하는데 나의 증상을 보니 4단계인거 같았다.

'이렇게 아무런 경고 없이 바로 4단계라고? 이럴수가 있나?' 난 다시 인터넷 검색을 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견 즉시 병원으로 가라고 조언을 하고 있다.

전문가 양반들도 하나같이 빨리 병원으로 가라고 떠들어댄다.

특히 3~4단계면 수술 밖에 답이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난 수술을 받고 싶지는 않다.

일단 1주일동안을 그냥 지켜보려고 한다.

일부 사람들은 병원에 가지 않고 약과 좌욕 등 자가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소수에 불과 하지만 난 인간의 몸은 어느정도 자연치유가 가능하다고 믿는다.

치질의 원인을 혈류에 관한것이라 그 부분에 대해 조금 더 공부를 해보고 현상을 지켜본다음에 조치를 취해야 할것 같다.

오늘은 이만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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